设为首页 - 加入收藏   
您的当前位置:首页 > 焦点 > 국방위 與간사 성일종 "신원식, 과한 표현 정중히 사과해야" 正文

국방위 與간사 성일종 "신원식, 과한 표현 정중히 사과해야"

来源:令人喷饭网 编辑:焦点 时间:2023-12-10 18:50:23
뉴스홈최신기사국방위 與간사 성일종 신원식, 과한 표현 정중히 사과해야 송고시간2023-09-22 10:30
신원식 후보자, 인사청문회 사무실 출근

(서울=연합뉴스) 임화영 기자 =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2023.9.19 hwayoung7@yna.co.kr


(서울=연합뉴스) 안채원 기자 =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2일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"정중히 사과해야 한다"고 밝혔다.

성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'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', '5.16 군사쿠데타는 혁명' 등과 같은 신 후보자의 과거 발언에 대한 '실드'(방어)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"그걸 다 어떻게 실드 칠 수 있겠나"라며 이같이 말했다.

성 의원은 해당 발언들을 두고 "(신 후보자가) 야당 시절에 시민운동을 하면서 한 말"이라며 "과한 표현이 있었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"고 지적했다.

광고

이어 "그렇지만 아주 훌륭한 군인이셨고 굉장히 작전통이고 전략가"라며 "여야 함께 신 후보자의 국방에 대한 이해력과 장악력을 다 알고 있다"고 했다.

또 "아마 야당 의원님들도 시민운동을 하면서 이런 격한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더라도, 신 후보자의 업무 장악력과 이해력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줄 것"이라고 강조했다.

국회 국방위는 오는 27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.

chaewon@yna.co.kr
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 2023/09/22 10:30 송고

热门文章

0.6583s , 11210.0859375 kb

Copyright © 2023 Powered by 국방위 與간사 성일종 "신원식, 과한 표현 정중히 사과해야",令人喷饭网  

sitemap
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