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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실려간 날, 한동훈 “앞으로 잡범들도 이렇게 할 것”

来源:令人喷饭网 编辑:娱乐 时间:2023-12-10 17:50:58

정치정치일반

이재명 실려간 날, 한동훈 “앞으로 잡범들도 이렇게 할 것”

등록 2023-09-18 11:00수정 2023-09-18 23:52


검찰이 18일 단식 19일째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,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를 두고 “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. 그러면 앞으로 잡범들도 이렇게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지금처럼 (검찰로) 소환통보를 받고 나서 시작하는 단식은 나도 처음 본다”며 “과거 정치인들이 단식할 때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. 그러나 이번 단식은 본인도 왜 하는지 목적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”고 비판했다. 그러면서 “본인들도 명분이 없다는 걸 아니까 손에 잡히는 물건을 아무거나 잡아서 집어 던지는 것”이라고 비꼬았다.그는 이어 “(이 대표가) 단식을 시작할 때는 (얘기가) 없었던 ‘내각 총사퇴’ ‘탄핵’ 등 맥락 없는 얘기를 (민주당은) 쏟아내고 있다”며 “다수당의 권력을 이용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인 비리를 옹호하는 건 최악의 권력비리”라고 했다. 앞서 민주당은 지난 16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제출 계획과 윤석열 정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. 또한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한 탄핵절차를 추진하겠다고 했다.한 장관은 민주당이 검사 탄핵을 추진하는 것을 놓고서도 “일단 이 대표 비위를 맞추기 위해 탄핵하기로 결정하고 만만한 탄핵 대상을 그 이후에 물색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 아닌가”라며 “탄핵 제도가 이런 제도는 아니다. 헌법을 이 대표 비위 맞추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”고 말했다.이 대표는 단식 19일째인 이날 아침 7시11분께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. 검찰은 이 대표가 병원에 이송된 직후, ‘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’과 ‘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’ 등과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배임), 위증교사,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뇌물),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서영지 기자 yj@hani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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